차트와 일정을 보고 주목 받을 확률이 높은 종목을 추려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일정중 CES2021 온라인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번 CES2021 메인 키워드 중 하나가 미니LED 마이크로LED로 풀이됩니다.
관련 뉴스기사 참고하시구요
키움증권 0659 화면 인포스탁섹터를 통해 LED 관련 섹터를 찾아보니 4개의 섹터가 나오는데 그중 아마도 마이크로LED 섹터에 속해 있는 종목들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주가도 우상향 중인 종목들이 많은데요
마이크로LED 관련주 : 루멘스, 티엘아이, 서울반도체, 영우디에스피, 삼성전자, LG전자, 코세스, 큐에스아이, 광전자, 세미콘라이트
저는 OLED 섹터에 두 종목이 눈에 띄어 관심종목으로 선별해두었습니다.
비아트론과 아이씨디입니다.
아이씨디
2019년도는 OLED 기업들 대부분이 상황이 안좋았었던건지 매출이 전년도 반토막 기업들이 많습니다. 아이씨디도 그러했으나 올해 3분기때 매출만으로도 전년도 실적을 상회해버리는 상황입니다. 실적이 좋다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4분기 실적까지 기대감으로 가져가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보이네요
뉴스를 좀 살펴보니 공급 계약건들이 올해 많이 보이고 있으며 실적 개선에 대한 얘기도 더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요 고객이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BOE 인데 미니Led 시장 석권을 위해 더 많은 공급 계약이 이뤄질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수급을 체크해봐도 기관의 수급이 상당하며, 외국인 역시 굵직한 수급들이 종종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급주 매매하시는 분들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봉 주봉 차트입니다.
일봉상 일년 내내 박스권에 갇혀있었는데 2021년을 앞두고 박스를 돌파해둔 상태입니다. 박스 상단을 돌파 한 이후에는 그 가격이 가장 싼 가격이라는 판단을 해볼 수 있으므로 저점 매수를 못했다면 지금부터 분할매수로 대응해서 CES 2021 일정때까지 가져가보는 전략이 좋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비아트론
비아트론 역시 2019년도 매출이 3토막 나면서 실적이 부진했었으나 그렇다고 돈을 벌지 않는 기업은 아니었습니다. 작년대비 올해 확실히 매출이 향상되었으며 4분기 실적도 기대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한해 뉴스를 살펴보면 공급계약 체결 뉴스가 제법 되는데 LG디스플레이, BOE가 주요 고객사로 보입니다. 중국이 반도체 대신 OLED 쪽에 4년간 투자를 확대한다고 했었던게 2019년도 기사인데 그 결과물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판단됩니다.
그리고 비아트론은 자회사 인터밸류가 최근 코스닥 상장한 알체라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지분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좀더 리서치를 해봐야 하지만 엑시트 할 시 상당한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총이 1300억 밖에 안되어서 그런지 수급은 그렇게 좋지 않으나 나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꾸준히 리포트가 나오고 뉴스가 나와주어서 메이저급 기관이 입성해주면 좋겠네요
비아트론의 일봉 주봉 차트입니다.
아이씨디와 비슷하게 지리하게 갇혀있던 박스권을 최근에 뚫고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급등하는 종목이 아닌만큼 누를때마다 분할로 매수하여 가져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