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 송산공항 맛집 품천란, 면세점 펑리수
대만 4박 5일 여행의 마지막날 이었습니다. 오후 1시 50분 비행기여서 늦어도 2시간전에 도착하기 위해 아무런 일정없이 호텔에서 쉬기로 합니다. 간단히 우에시마 커피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호텔숙소에서 쉬다가 아쉬운 마음에 루프탑에 위치한 수영장을 둘러보러 가보았습니다. 시저파크 반차오 수영장 시저파크 반차오의 수영장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원래 이 호텔을 선택했던 이유는 싱가포르 여행때 아이가 물놀이를 너무 재밌어했던 기억때문에 수영장이 있는 이 호텔을 선택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수영장이 눈앞에 있지 않아서인지 물놀이에 대한 열정은 보여주지 않았었네요 그래서 수영장을 구경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체크아웃을 진행합니다. 룸서비스도 시켜먹지 않아서 카드 반납만 하고 체크아웃이 완료되었습니다. 직원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