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1일차 - 출국, 창이공항, 그랩, 빌리지 센토사 호텔
5월 가정의 달이 오기전에 미리 연휴를 캐치하고 여행계획을 세운게 3월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5월이 되어 짧디 짧은 4박 5일 일정의 싱가포르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에 나트랑을 다녀와본게 우리가족 3명이서 함께한 마지막 해외여행이었는데 이렇게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스타트를 끊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이제 초등학교를 가기전이라서 더욱 준비할게 많았고 두달여간 일정을 짜고 여행 필수 준비물들을 준비해서 재미나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일정을 짜면서 방문할 곳은 구글지도에 미리 장소를 저장해두고 필요시 꺼내 볼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빨갛게 표시된곳들이 저희가 갈곳들이라서 동선파악이 쉬워요 이렇게 저장한 폴더를 공유도 가능하고 또 같이 저장도 할 수 있어서 일정짜기가 더욱 수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