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빌리지 센토사 호텔 후기
개요 빌리지 센토사 호텔에서 3박 보내면서 느꼈던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싱가포르 물가가 싸지 않다는건 비행티켓 예약하면서 느꼈지만 호텔에서 또 한번 벽을 느꼈었습니다. 상징적인 마리나베이호텔을 처음에 예약 1순위로 넣어두었다가 1박에 80만원이라는 부담감에 그 돈 아껴서 맛있는거 더 먹자라는 심정으로 다른 곳을 찾아 헤매다가 호텔패스 닷컴과 싱사 카페에서 이벤트 중인 빌리지 센토사 호텔로 눈을 돌렸습니다. 처음엔 빌리지 센토사 2박 그리고 스위소텔 스템포드 2박을 고려했었으나 아이가 피곤해질거라는 부담감과 레이트 체크인, 얼리 체크아웃이라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일정탓에 한곳에서 오래 머무르고자 빌리지 센토사 호텔에서 3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체크아웃 하던날 호텔 보스 1박 더 추가해서 새벽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