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4일차 - 덕투어, 호텔보스, 동방미식
싱가포르에서 마지막 날이 밝았었습니다.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7시 조금 지나서 눈을 떴고 조식을 먹고 수영을 즐겼었어요 빌리지 센토사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이라서 조금 더 일찍 수영장으로 향했고 더 늦게까지 수영을 즐겼었습니다. 수영에 맛들인 아이는 더더욱 자신감이 붙고 재밌있어 했어요 5살 즘 되보이는 중국인 아이가 있었는데 구석에서 '조미앙 조미앙' 이러길래 어렸을 적 홍콩 영화에서 도와달라고 할때 저 말을 썻던 것을 기억해내고 제 등에 태워서 수영장을 막 배회했었는데 아이가 질투를 하더라구요 ㅋㅋ 귀여웠습니다. 중국인 아이의 아빠가 우리가 그렇게 노는 모습을 보고 깜놀하고 아이를 데려갔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서 보니 그 애도 아빠 등을 배삼아서 재밌게 놀고 있길래 웃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날씨가 너무..